피곤하면 왜 쌍꺼풀이 생기거나 진해질까?

 

피곤하면 왜 쌍꺼풀이 생기거나 진해질까?

 

 

어릴 적 쌍꺼풀이 없었던 까닭에

진한 쌍꺼풀에 긴 속눈썹을 가진 사람이

그렇게 부러웠던 적이 있었더랬었지요^^

그나마 속쌍꺼풀이 있어서

단추구멍 스타일의 눈은 면했음에 나름 감사했는데ㅋ

한 10여 년 전 갑자기 상꺼풀이 생겼지 뭐에요..

알고보니 노화 현상 중의 한가지;;;

그래서 요즘은 홑꺼풀이 대세이지만

그 와중에 쌍꺼풀을 동경하는 젊은이?들을 어쩌다 만나면

2~30년만 기다리면 저절로 생기니까 걱정 말아라고 말해주곤 한답니다^^

 

 

https://worldspeedwg.tistory.com/ 에서 퍼왔습니다^^

 

웨건의꿀팁

 

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하고 

그렇지, 피곤할 때 상꺼풀이 생기거나 진해지는데 그 이유를 궁금해 한 적이 없었네

라는 사실을 인지했어요ㅋ

동서양인의 눈이 다른 것도, 피곤할 때 쌍꺼풀이 생기거나 진해지는 것도

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네요^^

 

어렸을 땐 그닥 관심없던 과학이

생활에 접목되어 알게 되니 퍽 재미가 쏠쏠해요.